프리샤 산부인과의원

- 질염/방광염/골반염
- 다낭성난소증후군
- 자궁근종/자궁선근종/자궁내막증
- 월경통/월경불순/부정출혈
- 자궁경부염/자궁경부암
- 폐경/조기폐경/질건조증
- 요실금

FREESIA OBSTETRICS & GYNECOLOGY

검사하고 미리 예방이 필요한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염은 자궁경부에 염증이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계속된 질염으로 자궁경부가 자극을 받으면 헐게 되어 미란이 생기게 됩니다.
자궁경부가 헐게 되면 우리 몸은 자연적 치유를 하기 위해서 힘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고
세균이 증식하게 되어 자궁경부염이 다시 악화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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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염의 원인균

자궁 경부를 구성하는 상피세포의 종류에 따라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러한 모든 염증을 포함하여 자궁경부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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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 2위,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조기검진 및 정기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질과 연결된 자궁의 아래부분인 자궁경부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발생률 2위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지만, 반대로 조기검진이 가장 잘 되는 암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2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마다 국가검진 목록으로 지정해 놓고 있어, 2년에 한 번씩 무료로 검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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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의심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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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바이러스(HPV)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PV감염은 대부분은 증상이 없고 2년 이내 대부분 자연소멸됩니다.
하지만 특정 고위험군 바이러스는 지속적인 감염으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두경부암, 항문암’ 등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 18 - 79세의 우리나라 성인 여성 6만면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는
평균 약 3명 중 1명에서 HPV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 만 18 - 29세의 젊은 여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약 50%에 해당하는 여성에서 HPV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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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예방백신, 가다실9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기 위해선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프리샤 산부인과에서는 미국 국가접종프로그램의 HPV 백신으로 선정되어
안전도와 효과가 입증되어 있는 가다실9를 접종하고 있습니다.